서구 금호운천길 31 (금호동) 존심당(存心堂)은 병천사(秉天祠)에 있는 건물이다. 아파트 숲속에 색다른 문화와 깊은 애국정신이 깊이 녹아 있는 곳이다. 존심당은 정면 5칸, 측면 2칸으로 중앙 3칸은 대청마루이며 양익간에는 모두 방을 두었으며, 행정(杏亭)이라고 부르고 있다. 존심당은 사당과 내외삼문,
남구 서오층석탑2길 15 남구 구동 광주공원 성구등, 성거사지탑 북쪽 지금의 오층탑 옆에 있었다 한다. 광주출신의 충주지씨인 한말의 만석거부인 붕남 지응현(1867~1957)에 의해 지어진 건물이다. 지응현은 충성군 지계최의 후손으로 중추원의관을 역임하였으며 누만금의 자산을 모아 적이능산의 자선을 한 것으
임란 최후 의병장이자 조선의병 총수인 김덕령(1568∼1596)의 자는 경수(景樹)로 광산이다. 양녕대군의 장인인 한로(漢老)의 12세손이며 1470년 무렵 광주 서구 금호동에서 충효마을(당시, 석저촌)로 터를 옮긴 문손(文孫)은 그의 고조부이다. 1568년 12월 29일 붕변(鵬變)과 남평 반씨 3남 3녀 중 둘째아들로 석저촌(石底村)
광주광역시는 관광객 유치 및 미향 광주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광주의 음식명소 67곳과 유동오리탕거리, 무등산보리밥거리, 송정리향토떡갈비거리, 동곡꽃게장거리 등 4곳을 제8기 광주맛집과 맛집거리로 지정(2020년~2021년)했다.이번 제8기 ‘광주맛집’은 다양한 세대별 취향을 반영하기 위해 5개 테마로 나눠
광주 서구문화원 회원들이 1년 동안 문화교실을 통해 수업받은 결과를 작품으로 발표하는 서구문화원의 날 행사가 11월 29일 광주시 서구 금호동 빛고을국악전수관 공연장과 로비에서 열린다.서구문화원은 지난 3월부터 3개월씩 3기에 걸쳐 2019학년도 문화교실을 운영해 수업에 참가한 회원들이 그동안 배운 솜씨를 뽐내는
광주의 연극판도가 바뀔 수 있을까?아마추어 연극단체들이 진행하고 있는 광주시민연극제가 회를 거듭할수록 내용이 풍성해지고 연극무대도 짜임새가 있는 등 활발한 모습이다.지난 1일부터 9일까지 7개 극단이 광주시 서구 금호동 빛고을국악전수관 공연장에서 펼치고 있는 제5회 광주시민연극제는 예년과 달리 ‘광주’를 주
“아직 청춘이지요. 지금의 인생이 행복하고 즐거워 다시 젊은 날로 돌아가고 싶지 않습니다.”지난 4년간 사투리, 시낭송 등 각종 상만
23개나 받은 70대 할머니가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광주시 서구 금호동에 거주하는 나정임(72)씨. 연극, 시극, 시낭송 등 장르를
넘나들며 끼를 펼치고 있는 그는 최근 세종대왕 즉위
7월의 무더위, 그러나 공원에서 펼쳐지는 한여름밤의 콘서트, 어떠세요.광주 서구문화센터는 24일 오후 7시 30분 금호동 마재그린공원 야외무대에서 ′찬란한 7월을 위해′ 라는 주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마련한다.이번 음악회는 매달 네 번째 주 화요일에 진행하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의 하나로 지역에서 활동하
광주시 서구 금호동 18-371997년이 남석기공세종기적비(南石奇公世淙紀績碑)는 주은 마재마을아파트 입구 쪽의 중앙공원산책로 입구 왼편에 있다. 이 기적비는 1997년 3월에 남석공 기적비 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기관호)에서 건립한 것이다. 비문은 나기만 광주대 중국어과 교수가 찬했고 글은 이상용 전 장성문